2019 프로젝트
'여행자의 지친 마음까지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프로젝트 설명
해외여행의 마무리는 세관신고입니다. 이 과정에서 세관직원과 해외여행자 사이에 발생하는 갈등의 원인을 확인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세부과제의 서비스 디자이너로 코크리에이션이 참여했습니다. 여행객과 세관직원 간 상호 배려와 존중을 통해 기분 좋은 법 집행 환경 조성을 중심으로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문제현황
– 관세에 대한 국민들의 기본인식이 부족했습니다.
– 자진신고 검사장 절차 및 안내가 부족했습니다.
– 관세 신고서의 가독성이 떨어졌습니다.
접근방법
– 이해당사자의 상황별 감성을 중심으로 접근하였습니다.
– 고객여정 지도를 통해 주요 문제 발생 구간을 발굴하였습니다.
추진성과
– 가치중심 행정으로 인식 전환을 통해 자발적 협조 증가 및 불평불만 감소
– 국민이 원하는 정보의 접근성 확대를 통한 자율적 법규준수도 제고
– 간편한 세관신고체계 마련으로 국민 편의 도모
– 국민과 세관직원의 상호 존중 및 신뢰정착
– 일할 맛 나는 조직문화 조성을 통한 보다 나은 성과창출
프로젝트 정보
클라이언트 : 관세청
워크숍 진행 : 김민수(국제공인퍼실리테이터)
참가자 :
(서비스디자인 전문가) 김민수 (국민) 남효진, 김민지, 김채연, 이인옥, 최수정, 정영국 (분야 전문가) 권종원, 주남룡
(담당 공무원) 도기봉,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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