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로젝트
*우수 과제상 수상
프로젝트 설명
환경부는 쓰레기 분리배출이 필요한 재활용쓰레기의 종량제 봉투 혼입이 늘어나고, 문전수거 체계에서 발생하는 악취 발생 및 미관 저해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동네별로 특정지역을 선정해서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할 수
있는 거점 수거 시설을 기획하였습니다. 바로 재활용 동네마당입니다. 코크리에이션은 국민디자인단 운영을
통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공공서비스 디자인 워크숍을 진행하여 더 깨끗한 우리 동네가 되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고민해봤습니다. 다음 컨셉을 중심으로 국민디자인단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문제현황
– 장소 선정과 관련한 '님비' 현상 – 수거 시설의 설계와 관리 체계가 지역 사회의 참여가 따르지 않는 경우 무단 투기 증가 – 악취 발생 및 미관 훼손 – 거점 수거 시설의 어려운 사용성과 불편함
접근방법
– 서로 다른 입장을 이해하는 것으로 시작 – 주민과 전문가로 이루어진 팀 참가자의 의사 반영을 기본으로 모두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공동의 목표 만들기 – 집단의 지혜를 활용한 창의적 문제 해결과 공동의 지혜가 반영된 정책 서비스 만들기 – 워크숍 참가자들의 변화(인식) 만들기
결과
'쓰레기를 버리는 건 누군가?'
'왜 엄마만 버리는가?'
'왜 아이들은 분리수거를 하지 않을까?'
'왜 분리수거 해놓도록 했는데 분리수거를 안하고 무단투기를 하고 갈까?'
'중국분, 1인가구 등 분류기준이 너무 어려운건 아닐까?'
그래서 사용이 편리해서 쓰레기를 마구 던지지 않도록 해주는 디자인, 분리수거를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디자인을 제시하였습니다.
참가자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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