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프로젝트
2020 국민디자인 우수과제 성과공유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Co - how (코크리에이션 노하우) : 축적된 코크리에이션만의 노하우가 발휘된 포인트를 공개합니다!
1. 서비스 이해관계자 파악을 통해 기존의 지원정책 관점을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2. 실제 K-브랜드를 이용하는 외국인, 현장에 있는 전문가 인터뷰, 다양한 문헌참고 등의 리서치를 통해 '현실성 및 객관성'을 확보하였습니다.
3.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통해 참가자들이 팀을 주도하도록 유도하여 '자발성'을 이끌어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도출되도록 하였습니다.
국민디자인단 참가자 소감
- "평소에 책상에만 앉아 일을 하다가, 국민디자인단을 통해 국민 분들을 직접 만나다보니 창의적인 생각도 하게 되고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국민 입장에서 생각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담당 공무원
- "저희가 낸 의견들이 모아져 실제 정책으로 반영되어 추진된다는 것이 신기하고 뜻 깊게 느껴집니다. 국민디자인단이 새로만든 정책이 계속적으로 유지되고 추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
- "좋은 정책 아이디어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보도 자료를 통해 아이디어가 어떻게 실현되는지 지켜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담당 공무원
- "생각을 다양하게 하고, 조율하는 과정들이 재미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의견들을 배제하기 보다는 수용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좋았습니다." -국민
프로젝트 진행배경
한류열풍으로 국가위상이 높아지면서 그 부작용으로 한국브랜드를 모방한 위조상품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를 단속하는 특허청 특별사법경찰은 단 35명으로, 단속에 한계를 겪고 있습니다. 나날이 증가하고있는 한국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찾고자 국민디자인단을 운영하였습니다.
진행과정
다양한 입장을 가진 구성원들(대학생, 주부, 기업 내 지재권 담당자, 변리사 등)이 한 자리에 모여 국민디자인단 프로세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집단지성을 발휘해나가며 논의의 폭을 확장하였습니다.
결과
기존 특허청의 보호가 ‘기업’ 중심에서 ‘국민까지’ 함께 보호로 범위가 확장되었습니다. 보호범위를 재정의하는 과정을 통해 앞으로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과 협업하여 한국브랜드를 지켜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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